치협 새 마크 가작 당선 시상
협회마크 선정 TFT
지난해 하반기 동안 진행됐던 치협의 새 마크 작품공모에 가작으로 당선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치협 ‘협회마크선정 태스크포스팀(이하 TFT)’은 지난달 26일 회의를 개최, 이들 가작 당선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가작 당선자는 최성백, 정원기, 심홍보 원장 등 3명의 4개 작품이다.
이날 참석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과 정원기 원장(정원치과의원)은 각각 상금과 상장을 전달받고 제작과정에서의 에피소드 등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최 원장은 “공모한 것은 상을 받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치협의 새 얼굴을 만들고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어서 였다. 가작으로 뽑아주신 심사위원단 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 원장은 “사실 바라지도 않았는데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됐다. 고등학교 때 조그만 미술상을 받은 이후 처음 받는 것이라 더욱 감개무량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