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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어린이들 ‘희망천사’로 -김수관 치전원장, 자평장학금 지원

관리자 기자  2010.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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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어린이들 ‘희망천사’로
김수관 치전원장, 자평장학금 지원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 원장이 20년간 어린이의 ‘희망천사 후원자’로 참여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 치전원장은 무등일보와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의 ‘희망천사 결연릴레이 캠페인’ 제4호 후원자로 참여하며 지난달 26일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자평장학금을 전달한 뒤 앞으로 20년동안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 치전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빈곤가정 아동과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자평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서구후원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인 김 치전원장은 지난해 사회봉사와 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