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치대 ‘자랑스런 치호인 상’제정

‘학술·봉사·공로’등 3개 부문
  내달 12일까지 후보자 추천 접수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수관)과 조선치대 총동창회(회장 박금석)가 모교 및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교수, 동문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치호인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에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과 총동창회는 내달 12일까지 제1회 ‘자랑스러운 치호인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수상 부문은 학술 부문을 비롯해 사회·봉사 부문, 공로 부문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에 걸쳐 1회씩 수상할 수 있도록 했다.
후보자 추천은 조선대 치과대학(원)에 재직하거나 재직중인 교원이나 모교출신 동문으로서 학(원)장, 교수, 임원 및 동문, 각급 동창회 등의 추천을 받아 추천사유를 담은 소정양식의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자랑스러운 치호인 상’ 제정은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모교사랑과 동문사랑 정신을 고양하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문의 : 062-230-6860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