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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전원·치앙마이 치대

관리자 기자  2010.0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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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전원·치앙마이 치대
학술·연구 폭넓은 교류 협력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오희균)과 태국 치앙마이 치과대학이 학술 및 연구, 임상 분야의 상호 교류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29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 치과대학(Chiang Mai University, Faculty of Dentistry)과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치앙마이 치과대학에서 통나드 쿰차이(Thongnard Kumchai) 학장 및 10여명의 교수가 참석했으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오희균 원장, 김원재 부원장, 최충호 부원장을 비롯한 7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쿰차이 학장은 치앙마이 치과대학 소개와 아울러 전반적인 태국 치과대학 교육, 치과의료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석우 교수(국제협력 담당)는 전남대학교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소개와 함께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후에는 오희균 원장이 ‘Bone Augmentation Methods for Implant : bone graft versus distraction osteogenesis’란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