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연수회 (21일)

턱관절 치료·보험청구‘한번에 OK’

턱관절장애 치료와 이후 보험청구까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연수회가 열린다.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학회)는 오는 21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턱관절장애 환자의 진단, 검사와 보험청구’연수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지난해 7월부터 학회가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에서 보험청구까지’라는 주제로 열고 있는 시리즈의 두 번째 파트로 ▲턱관절장애의 초기진단 ▲바람직한 설문지 선택과 이용방법 ▲병력 청취 ▲임상검사 ▲치료 및 follow-up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다룬다.

연자로 나서는 김미은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는 ‘효과적인 턱관절장애 설문지 선택 및 설문 조사 방법’, 김현철 원장(티플러스베스트덴치과의원)은 ‘턱관절장애 병력 검사시 고려하여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 정진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는 ‘턱관절장애 환자의 임상검사’, 이어 송윤헌 원장(김연중·송윤헌치과의원)은 ‘턱관절장애의 보험 청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학회 측은 이와 관련 “턱관절장애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접하게 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에 대한 실제적인 시술을 주제로 선정해 실제 임상에서 적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수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3점이 인정된다. 문의 02-2072-3811(정진우 교수)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