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캠페인 211% 초과 달성
서치신협 전국 종합우수상 4위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신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공제캠페인에서 전국 종합우수상 4위를 차지했다.
서치신협은 지난달 26일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09년도 공제사업 평가 시상식 및 2010년도 공제 발대식에서 이같은 쾌거로 시상했다.
서치신협은 지난 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10월 31일까지 실시한 신협중앙회 공제 캠페인에서 생명공제 부문 1억1천3백만여원과 손해공제부문 1천6백만여원 등 합계 환산공제료 기준 1억3천여만원을 달성해 목표 대비 211% 초과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경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 임·위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궈낸 성과”라며 “내실경영을 통해 확고한 재무구조를 확립하고, 복지사업(치과기자재 구판매) 및 공제사업, 건보 및 카드진료비 조합 이체, 대출 활성화, 신용카드사업 및 전자금융업무 등을 통한 수익 창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지난해 말부터 신협중앙회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상조회가 제휴 취급하고 있는 ‘신협 VIP 상조서비스’ 판매를 통해 기존 공제상품과 더불어 조합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