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임상 탐방 등 발전계획 논의
조선치대(원) 교수 워크숍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원)(원장 김수관)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홍콩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교수 동계워크숍을 갖고 중단기 발전계획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의 중단기 발전계획과 관련해 올해부터 시행될 미8군과의 임상 탐방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진행, 홍보, 평가, 연계성 등의 필요성에 대해 재인식했다.
또 강의 내용의 기초와 임상 간의 연계성 보강, 건물 증축 및 유급 조교의 증원을 통한 연구력 향상 등의 필요성과 아울러 핵심 전략을 얻기 위한 교육과정의 개선, 우수 교원 및 연구원 충원을 통한 연구력 향상 등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연구소지의 대외적인 홍보와 타 대학의 논문 투고를 독려해 향후에는 연구소지의 인용을 증가시켜나가도록 할 방침이며, 치과대학 인증평가와 관련해서도 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2010년 국제학술대회와 관련해서도 자매결연되거나 자매결연을 할 대학을 중심으로 연자를 섭외하는 한편, 교내 대학 연자의 자율적인 신청도 실시해 교수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