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비법은?
덴티스, 보철·치주 전문가 초청 강연 (3월 21일)
임플랜트 보철 전문 김세웅 원장과 치주 전문 임세웅 원장이 한 무대에서 ‘완전 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주)덴티스가 각각 보철과 치주분야 전문가인 두 연자를 초청해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서부터 필요한 수술 및 보철적 테크닉을 총정리하는 세미나를 다음달 21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연다.
오전 ‘파트Ⅰ’에서는 완전 무치악 환자 및 치주 질환 환자의 상담 요령, 각 증례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 계획 결정, 각 증례마다 필요한 임플랜트 최소 개수, 치료 순서, 임시 보철물의 결정 등 ‘완전 무치악 환자의 상담 및 진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총망라돼 진행될 예정이다.
‘파트Ⅱ’에서는 ‘Implant Overdenture(IO) :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고려한 Implant Overdenture의 설계’, ‘Implant+Conventional RPD(IC) : 전치부 Implant 고정성 보철물, 구치부 Conventional RPD의 치료 효과’, ‘Implant Full Mouth Fixed Restoration(IF) : 환자 및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치료 과정’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랜트 보철 전문가인 김세웅 원장님과 치주 전문가인 임세웅 원장님의 집중력 있는 강연으로 시술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깊이 있는 내용과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평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임플랜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덴티스 홈페이지(www.dentis.co.kr) 또는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02)598-1145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