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디렉터 실습·강의 ‘생생하게’
NYU임플란트 서울연구회 6기 연수회
NYU 임플란트 서울연구회 제6기 연수회가 지난 6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오는 6월까지 4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이진환 원장을 비롯해 이현석 원장, 유선경 원장, 김동근 원장, 김웅비 원장, 김태성 원장 등 6명의 디렉터가 팀으로 나눠 실습과 강의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위해 세밀하고 세분화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첫 날인 6일에는 신사동 소재의 Zimmer Implant Institute Center에서 진행된 가운데 연수생들의 자기소개 시간과 연수회를 지원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앞으로의 연수회 강의 및 실습 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NYU Implant Institute의 Chief Director인 이현석 원장은 “지난 5기까지 이르는 연수회 과정 동안의 커리큘럼 소화 뿐 아니라, 연수회 이후의 Post Gradu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6명의 디렉터는 “이제 임플랜트와 관련된 세미나는 연수생들이 사전에 매우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위로부터 정보를 얻어 등록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타 연수회에 비해 더욱 경쟁력 있는 커리큘럼과 진행방법으로 연수회의 모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 특징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한 2회의 맞춤식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생생한 pre & post surgical dicussion과 NYU 정규 프로그램과의 연계된 국제 프로그램을 통한 활발한 학문적 교류도 이뤄진다.
주요 강좌 내용으로는 ▲임플랜트 식립을 포함한 ▲파노라마, CT 활용법 ▲GBR ▲소프트티슈 매니지먼트 ▲임플랜트 치료시 보철적 고려사항 ▲신경손상의 진단과 처치 및 예후 ▲무치악환자에서의 임플랜트 Therapy ▲Bone Biology & Graft Material ▲Sinus Elevation Technique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 및 실습이 펼쳐진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