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업적평가 우수 4위 수상

서치신협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은 지난 8일 서울약사신협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도 사업 평가 및 2010년도 사업 발대식’에서 종합업적평가 우수 4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치신협은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 서울지역 147개 신협을 대상으로 한 공제, 신용, 순자본비율, 연체비율, 대출, 자산 증가, 조합원 증가, 비이자수익, 온라인계좌 증대 등의 각 사업 분야별 득점을 합산한 결과 총점 103.01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려 종합업적평가 우수 4위를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경영우수조합 LED현판’을 수상했다.

또한 서치신협의 실무책임자인 이규문 전무는 공제사업평가부문 최우수 달성률상 2위를 수상해 신협중앙회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 임·위원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일궈낸 성과로서 명실공히 치과계 유일의 우량금융기관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