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박상섭 원장 초청 경영세미나 / (3월 14일)
‘치과의 아인슈타인 깨우는 법’ 주제로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개원가 대표적인 경영 세미나 연자인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의원)을 초청한 가운데 치과의 비상 탈출구인 경영, 환자상담, 직원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다음달 14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4층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경영 세미나는 ‘치과의 아인슈타인을 깨우는 법’이란 대주제 아래 ‘It"s time for change’를 부제로 주로 단독 개의들을 위한 내용위주로 구성됐다.
이날 박 원장은 세션 1 ‘잘되는 치과 안되는 치과’란 타이틀로 개원의의 전략 목표 높이보다 세부계획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환자를 2분 만에 만족시키는 법, 작은 차이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법, 환자와 더 잘 소통하는 법(오감으로 환자와 대화하라)등에 대한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세션 2에서는 ‘성장하는 치과에는 잘 훈련된 직원이 있다’는 타이틀 아래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방법, 효율적인 직원과의 상담방법, 잘되는 치과의 공통점 등을 소개한다.
세션 3에서는 ‘직원의 마음을 얻어내는 리더십’을 타이틀로 개원의의 제일 큰 스트레스, 직원관리 왜 직원의 역할이 중요한가? 효과적인 직원 선발법, 직원 인센티브의 허와 실 등에 대해 강연한다.
세션 4에서는 ‘갈등관리가 곧 경영이다’를 타이틀로 경영은 실행이며 갈등관리가 바로 경영임을 강조하고 무엇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연자로 나선 박 원장은 “현재 치과의 경쟁상대는 바로 치과이며 치과를 운영하는 원장이 바뀌지 않으면 치과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 “가만히 누워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어나 움직이고 변해야 할 때인 만큼 이번 강연을 통해 변화를 위한 다양한 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등록 문의는 02)543-8906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