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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졸업 “축하해요”

관리자 기자  2010.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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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졸업 “축하해요”
경희대 치전원 학위수여식 ‘스타트’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준봉)은 지난 17일 치의학과 교수회의실에서 ‘2009학년도 전기 치전원 학위취득자 시상식’을 열고, 이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대학이 주관하는 전체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2009년도에 첫 치전원 졸업생이 배출된 이래 올해로 두번째 치전원 졸업생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은숙 씨가 총장상을, 김진주 씨가 대학원장상을, 이지혜씨와 오민정 씨가 병원장상을, 김순정 씨가 협회장상을 받았다.


박준봉 대학원장은 “오랫동안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 특히 가족들이 더 고생이 많았다”며 “여러분에게 대로가 있다. 양쪽 어깨에 힘차고 건강한 날개를 달았으니 어디라도 높은 곳까지 날아갈 수 있다. 여러분의 의지와 마음에 달린 것이다. 멋스러운 인생이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희대 치전원 졸업식을 시작으로 19일에는 부산, 원광, 단국치대의 졸업식이 진행됐으며, 22일에는 전북, 강릉원주치대, 24일에는 전남대 치전원의 졸업식이 있었다. 25일에는 연세, 조선, 경북치대에서 졸업생이 배출되며, 오는 26일에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졸업식이 진행된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