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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시리즈- 치협 종합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 3. 의료사고 예방 Tip-가이드라인

관리자 기자  2010.03.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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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시리즈 3.


치협 종합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

 

게재 순서


1. D-53 “치과계 대축제의 장”
2. “국민과 함께”-문화·개회식 행사 풍성
3. 의료사고 예방 Tip-가이드라인
4. “스탭이 경쟁력”-불황극복방안
5. 회원보유 다양한 특허 공개
6. 치협 정책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7. 학술 강연-특강
8. 학술 강연-심포지엄
9. 최첨단 기자재 “한눈에”
10. D-22 “학술대회에서 만나요”

 


“의료분쟁 고민 말끔히 해결”
임플랜트·사랑니 발치·진정법 가이드라인 강연 봇물

 

사랑니 발치와 임플랜트 시술 후 의료분쟁을 줄이기 위한 노하우가 이번 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학술대회 기간 중 준비돼 있는 의료사고 예방과 관련된 심포지엄은 모두 4개.
4월 17일 오전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원장과 스탭을 위한 임플랜트 가이드라인  ⅠⅡ"를 주제로 종일 펼쳐진다.

 

임플랜트 환자상담부터 영상진단법 까지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김민정 치과위생사가 ‘임플랜트 환자 상담의 처음부터 끝까지’▲ 우승철 원장이 ‘임플랜트 동의서 작성’ ▲김진수 조선대 치전원 교수가 ‘임플랜트 치료를 위한 영상진단법’을 주제로 열강을 펼친다.
또 신종선 간호사가 ‘임플랜트 수술준비의 A,B,C’ 주제로 강연하는 등 4개 연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임플랜트 진료 술식 개원가 관심집중

 

오후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랜트 진료 술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강연이 준비 돼 있다.
권경환 원광치대 교수가 ‘상악 구치부 임플랜트 시 외과적 처치’를 주제 발표하며 권호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교수가 증례를 통해본 임플랜트 보철치료의 최신 경향, 김남윤 원장이 ‘임플랜트 치료 시 유지의 핵심 포인트’를 발표 예정이어서 개원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감각이상 고민해결 연제 즐비

 

18일에는 개원의들이 진료현장에서 부딪혀 곤란을 겪을 수 있는 연제들로 구성된다.
▲서병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사랑니 발치의 선택과 기술적 요소의 고려 ▲정상철 원장이 ‘하치조 신경 및 설신경 손상의 예후’▲한성희 치협 회원 고충처리위원장이 ‘감각 이상 발생 시 개원의를 위한 가이드라인’ ▲ 양승욱 치협 고문 변호사가 ‘사랑니 발치 관련 의료분쟁의 법률적 고찰’ ▲신종선 간호사가 17일에 이어 임플란트 수술준비의 A B C 주제의 강연을 통해 치과의사 회원들의 고민해결에 일조하게 된다.

 

진정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18일 오후에는 ‘진정법 가이드라인’에 대한 탐구가 이뤄진다.
서광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진정법 가이드라인 제정 경과보고를 하고, 진정법 가이드라인 안과 관련해 김현정 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시하며 이제호 교수가 소아치과 진정법 가이드라인도 소개 예정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