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강좌 22·임상연수회 6개 마련
부산대 치전원 평생교육위원회 임상연수회·임상강좌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손우성)가 올해도 다양한 임상강좌와 임상연수회 시리즈를 마련해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임상정보를 제공한다.
임상강좌 시리즈는 오는 10일에 시작하는 ‘치과의료와 정신장애’를 비롯해 12월 8일까지 총 22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임상연수회는 ‘덴탈 CAD/CAM의 임상적용’을 비롯해 근관치료연수회, 임상치주학연수회, 중급 임상보철연수회 등 총 6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부산대 치전원은 치전원 교수와 동문 출신 원장들이 강연자로 나오는 임상강좌와 임상연수회를 매년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임상강좌 시리즈는 오는 3월 10일 손우성 교수의 ‘치과의료와 정신장애’를 시작으로 ▲3월 17일 ‘임플랜트 매식시 외과적 합병증 대책 및 골유착 증진’(김욱규 교수) ▲3월 24일 ‘치은이식술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김성조 교수) ▲4월 2일 ‘임상레이저의 실전적용 방법(남창옥 원장)’ ▲4월 7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의 악골골절의 진단 : 전형과 오류’(조봉혜 교수) ▲4월 23일 ‘즉시기능부하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랜트 시스템의 임상술식’(김덕한 원장) ▲4월 28일 ‘전문가 불소도포법’(김진범 교수) 강연이 열린다.
5월달에는 12일 ‘심미적 수복을 위한 치관확장술과 치간유두의 Dimension 최적화’(최점일 교수) ▲5월 19일 ‘근관치료 임상에서의 MTA 적용’(김현철 교수) ▲5월 26일 ‘임플랜트 증례 분석’(김용덕 교수)을 주제로한 강좌가 열린다.
이어 6월에는 ▲Cone Beam CT 영상 증례 해설 ▲치주처치에서의 Host Modulation의 활용 ▲근관치료시 약제의 올바른 선택과 적용 ▲임플랜트 영역에서의 Growth Factor의 응용을 주제로한 강좌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레진수복 치료 ▲상악동이식술 ▲자연치아 오래살리기 ▲근관치료 ▲치아미백 등에 관한 8개의 강좌가 준비돼 있다.
임상연수회 시리즈는 8개월동안 18회에 걸쳐 진행되는 중급 임상보철연수회를 비롯해 4월 10일, 24일, 5월 1일에 ‘덴탈 CAD/CAM의 임상적용’ ▲근관치료연수회(5월 30일) ▲Osteotome/ Lateral Approach Technique(7월 10일) ▲임플랜트 시술 중 발생하는 불만의 종류와 처치방법(8월 14일) ▲임상치주연수회(9월 18일, 25일) 등 6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강좌를 일괄등록 할 경우 등록비가 대폭 할인된다. 문의 : 051-510-8290(이승은)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