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골 -TCP’ 미래 골이식재 조명
지오제닉 세미나(14일)
장기적인 임플랜트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골이식재의 미래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오제닉(대표이사 배진용)이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원)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을 연자로 초청한 가운데 오는 14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Bone Regeneration and Synthetic Bone’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 두 연자는 강연을 통해 미래 골이식재 시장을 주도할 합성골 특히 β-TCP를 중심으로 이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오 원장은 이날 ▲Incredible GBR ▲Innovation of fibrin Surgical additives ▲Clinical application of Cerasorb M(β-TCP)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전 원장은 Clinical uses of β-TCP and guideline A to Z를 주제로 이를 다양한 임플랜트 케이스에 적용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배진용 지오제닉 대표는 “향후 골이식재는 합성골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으며 특히 β-TCP가 주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날 강연은 임상가들의 실제 임상적용 사례를 통해 이를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은 선착순 200명에 한하며 자세한 등록문의는 070)7792-2871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