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집행부 선출
구보협 6일 정총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오는 6일 서울프라자호텔 4층 오키드룸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백대일 회장이 지난해 8월부터 라오스에 교환교수로 나가게됨에 따라 김동기 부회장 권한체제로 운영돼온 구강보건협회는 이날 새 회장을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할 방침이다.
구강보건협회는 이날 회장 선출과 함께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하고 협회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총회는 12시부터 1시30분까지 점심식사를 하며 지부간의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진 뒤 1시40분부터 개회식이 시작된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