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철 교수 연송치의학상 대상
논문 종합적 심사…금상에 김성훈 교수
최한철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한치의학회에서 시상하는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김성훈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연송치의학상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3일 회의를 열고 연송치의학상 수상후보자로 추천된 7명의 교수에 대해 심사하고 제6회 연송치의학상 대상과 금상을 이같이 선정했다<사진>.
이날 심사위는 수상후보자들의 논문 편수를 비롯해 제1저자, 인용지수(Impact Factor), 논문의 질 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백만원과 상패가, 금상에게는 상금 3백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연송치의학상은 2008년 한 해 동안 SCI 등재 국제 학술지(원저, 종설, 증례), 대한치과의사협회지, 치의학회 영문학회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주)신흥이 후원하고 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