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네오바이오텍 수요세미나
7월 강의까지 마감 ‘돌풍’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 주최하는 2010년 수요세미나가 등록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7월 강의까지 모두 마감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일부터 삼성동 보스톤허브치과에서 강의를 시작한 수요세미나는 임플랜트 시술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매달 첫 번째 수요일부터 세 번째 수요일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첫 강연에서 ‘발치 후 즉시 식립 - 높은 성공률로 쉽게 하기’, ‘쉽게 하는 One Stage GBR의 비밀’, ‘Immediate Loading - 나도 할 수 있다’, ‘약한 골에서 100% 성공하는 비결’ 등 고난도 임플랜트 케이스를 정복하는 내용을 다뤘다.
또한 두 번째 강의에서는 ‘Crestal & Lateral의 새로운 접근법’으로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상악동에 접근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 3주차 강의에서는 실패하거나 문제가 생긴 임플랜트를 관리하는 ‘Failing Implant 간단히 해결하기’, ‘Fractured Screw 안전하고 간단하게 제거하기’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네오바이오텍의 수요세미나는 주말시간이 아닌 평일 저녁시간을 택해 경제적인 시간관리에 유용하고, 임플랜트 시술에 있어 꼭 알고 싶은 내용들을 다룬다”며 “무엇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임상에 가까운 모델을 사용하는 실습이 매회 동반돼 도움이 많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계속 신청접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기접수까지 받은 상황”이라며 “참가정원을 늘리거나 세미나를 추가 구성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사전등록에 한해 오는 12월까지 무료 강의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82-2885 임미희(내선 2106)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