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공동개최 등 검토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통합추진위 회의
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는 지난달 26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3개 임플랜트 학술단체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통합방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 공동 개최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빠르면 올해 추계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서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3개 학술단체의 역사성을 계승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 논의키로 했다.
김여갑 치의학회 회장은 “학회 통합방법과 관련해 3개 학술단체가 동의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학술대회 공동개최 등에 대해서도 서로 논의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