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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발‘축하’·친목 다져 ■경희치대 여자동문회 동창회·신입생 환영회

관리자 기자  2010.03.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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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발‘축하’·친목 다져
■경희치대 여자동문회 동창회·신입생 환영회


경희치대 여자동문회(회장 조은수)는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동창회 및 치전원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올해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여자치과의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후배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세영 총동창회장이 조은수 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조은수 회장은 “여러 여자동문들이 배출되면서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일을 해내는 동문들이 계셔서 좀더 내실있고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세영 동창회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전문대학원 체제라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를 직접 선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돼야 한다”며 “이와 함께 동창회 차원의 독립재단으로 장학회를 설립해 경희치대의 저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준봉 대학원장, 우이형 병원장, 김경선 전 여자동문회장, 안민호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