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조치 필수교육 일정 등 논의
AGD 소위원회 회의
AGD 필수교육이 오는 4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AGD 수련위 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시행에 따른 필수교육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진행될 필수교육이 연자 및 교육내용 등에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우선 필수교육을 7일, 21일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시행하면서 최종 점검 후 4월부터는 전국적으로 체계적인 교육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별로 교육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지원서 접수기간인 3월 한 달간 AGD 경과조치 시행에 대한 홍보도 치협 홈페이지, 치과계 언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