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은아 씨
보건의 날 홍보대사에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4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해 방송인 정은아 씨를 보건의 날 건강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복지부는 정은아 씨가 2010년 제38회 보건의 날(제62회 세계보건의 날) 주제인 ‘건강도시, 행복한 삶’에 알맞은 이미지여서 건강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평소 차분한 진행으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쌓아왔으며, 건강관련 프로그램(비타민)을 200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 10년 넘게 매주 3일 이상을 웨이트 트레이닝과 등산을 하며 건강관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