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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공개/ 심평원

관리자 기자  2010.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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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공개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질환 영역까지 확대해 총 18개 항목에 걸쳐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승인받은 ‘2010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3일 공개했다.


18개 항목 중 치과진료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은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평가 항목은 고혈압, 혈액투석,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급여(‘09년 계속) 등 3개며, 계속평가 항목은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 등 6항목), 요양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제왕절개분만, 관상동맥우회로술, 진료량지표 등 13개다.
예비평가 항목은 대장암, 당뇨병 등 2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