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신청
“3천명 돌파”
16일 현재
지난 1일부터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지원자 접수가 시작된 이래 16일만에 3000명을 넘어섰다.
치협 AGD 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 현재 3071명의 회원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나 16일째 신청 열기를 이어갔다.
경과조치 지원자는 지난 6일 1000명을 돌파했으며, 12일 오전 10시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이 접수한 바 있다.
위원회는 접수마감일인 31일까지 AGD 자격취득과 관련해 지원서 접수기간을 몰라 지원시기를 놓치는 회원이 없도록 남은 접수기간동안 치의신보 등 치과계 전문지와 관련 홈페이지, SM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