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 신청 23일 현재
6000명
지난 1일부터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수련제도 경과조치 지원자 접수가 시작된 이래 22일만에 5000명을 넘어서 23일 오후 7시 현재 6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치협 AGD수련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자가 5150명에 이르렀으며, 다음날인 23일 오후 7시 현재 6000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접수 일주일만인 지난 6일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한 이래 12일까지 2000명을 넘어섰으며, 이어 16일에는 3000명, 18일 4000명을 넘어 22일 5000명이 넘는 회원이 접수하면서 신청 열기를 이어갔다.
위원회는 접수마감일인 31일이 임박함에 따라 AGD 자격취득과 관련해 지원서 접수기간을 몰라 지원시기를 놓치는 회원이 없도록 남은 접수기간동안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별로 진행될 필수교육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