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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근관치료 노하우 전수

관리자 기자  2010.03.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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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근관치료 노하우 전수


APEX 근관치료 연구회 제1회 포럼 (4월 11일)

 

보존과를 전공한 5명의 개원의가 연자로 나서 실전 근관치료의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다음달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1회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라성호 원장, 김평식 원장, 황성연 원장,  최성백 원장, 신동렬 원장 등 APEX 근관치료 연구회 회원인 5명의 개원의가 연자로 나선다.
포럼은 라성호 원장(일산 서울미소치과)이 ‘모든 것은 오프닝에 달려있다?’는 주제로 포문을 연 가운데 라운드 버, 초음파기구, 루뻬, DSLR을 활용한 Access Opening의 실전 노하우와 막힌 근관을 찾는 요령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서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이 ‘NiTi 100% 활용하기-그 선택과 집중’ 이라는 주제로 NiTi의 선택, 근관확대, 성형 프로토콜 및 apical width,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신동렬 원장(강남 루덴치과의원)은 ‘근관충전-맘 편하게 금방 끝내기’를 주제로 Continuous Wave Technique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수 없이 끝내는 방법에 대해 세세하게 짚어주며,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의원)은 ‘개원가의 외과적 근관치료:이정도면 OK!’를 주제로 개원가에 적절한 수술 케이스 선택요령과 구체적인 프로토콜, 기구 세팅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의원)은 ‘보험청구 원 포인트 레슨’을 주제로 내원횟수에 따른 근관치료 보험청구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
APEX 근관치료 연구회는 “이번 포럼은 개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여러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이라며 “일방적인 강연에 그치지 않고 별도로 마련된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만큼 근관치료에 관심 있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접수 마감일은 4월 8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러그(blog.naver.com/ choisb)를 참고하면 된다.
강의문의:  최성백 원장 011-9091-2875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