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준비 박차”

회원 참여 독려·진행사항 등 점검
학술대회 준비위 분과위원장 회의

오는 4월 16~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김여갑·우종윤)는 지난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분과위원장 회의를 열고 8개 분과위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개회식 및 전야제 행사와 관련한 준비상황을 비롯해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상식 퀴즈대회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골든벨’, 금연 장외 행사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일류 치과의사’란 대회 슬로건처럼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아울러 각 분과위원회별 예산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검토하고 효율적인 예산 활용이 되도록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김여갑·우종윤 준비위원장은 “이제 대회 개최가 20일도 채 남지 않았다”며 “남은 기간동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각 분과위별로 맡은 업무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사항들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