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역별 교육 준비 만전”
AGD 경과조치 소위원회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경과조치시행 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서울앰버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4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AGD 필수교육 일정이 진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는 특히 4월부터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별로 진행될 필수교육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으로 이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광역별 교육 일정이 6월까지 확정됨에 따라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지원서 접수마감이 임박함에 따라 AGD 경과조치 시행에 대한 홍보에도 더욱 신경쓰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AGD 필수교육 시 현장 운영과 관련해 관련업체 대행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참여하는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도 노력키로 했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지난달 7일에 이어 21일에 두 번째로 진행된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초청 ‘AGD 필수교육 핵심강의’에 대해서도 평가하고, 오는 3일 열리는 의료윤리교육에 대한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