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움, 베트남 세미나 ‘성료’
“한국 임플랜트 기술·품질 입증”
지난달 13일과 14일 베트남에서 덴티움과 현지 Distributor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
양일간에 걸쳐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된 특별 강연에는 홍순재 원장(웰치과의원)이 초청연자로 강연을 펼쳤으며, 총 300여명의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열띤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강의에서 홍순재 원장은 SuperLine을 이용한 Immediate loading & Early loading, DASK와 Osteon을 이용한 최신의 Sinus시술 방법, Rainbow를 이용한 심미 보철 등의 다양한 고급 시술 기법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잔존골이 1mm 인 Sinus case에서도 좋은 임상 결과를 보여주는 SuperLine의 품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이나 유럽이 임플랜트에 있어 선발주자임에도 한국의 임플랜트가 좋은 임상결과를 얻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는 한국 임플랜트의 기술과 품질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연장 밖에 설치된 덴티움 홍보부스에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으며 DASK 핸즈온 코스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앞 다퉈 참석을 했다. Lam 호치민 치대 교수는 이 같은 세미나를 개최한 덴티움 측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치민 임플랜트협회(HSDI)와 꾸준히 협력해 한국의 우수한 임플랜트를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