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 심평원 최고위자과정 관심을”
최대영 치의 7기 등록 유일
올해로 제 7기째를 맞이한 심평원 최고위자과정 교육프로그램에 더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심평원 최고위자과정 교육프로그램은 건강보험정책 현안과 과제, 심사, 평가, 신의료기술, 약제비관리 등 현재 건강보험제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심평원 및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학생과의 토론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시작된 7기 과정에는 최대영 전 서울지부 보험이사가 치과의사로는 유일하게 등록했다.
지난 6기에는 이석초 치협 보험이사와 최용석 네모치과병원 원장이 과정을 이수한 바 있다.
심평원은 지난달 18일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입학식을 겸한 ‘H.E.L.P(HIRA Executive Leader Program)’와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H.E.L.P 제7기 입학생 35명과 동문, 심평원 임직원과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관 및 군, 의약계, 법조계, 언론계, 제약회사와 의료기기업체 CEO 등이 다양하게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 24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에서 진행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