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신임회장
“다양한 회원‘Needs’충족 위해 노력”
지난 1일부터 민원기 차기 회장이 KAOMI를 이끌 수장으로서 임기에 들어갔다. 민 신임회장은 KAOMI를 가장 아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함과 융화력을 고루 갖춘 인물이다. 이미 차기회장과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옴으로서 KAOMI를 이끌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신임회장 된 소감은?
차기 회장직과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고 배웠다. 전 회원들의 많은 고견과 학회를 이끌고 있는 임원진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부탁한다. 회원이 학회의 주인이라는 기본에 되는 자세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 회원들의 다양한 ‘Needs’를 충분히 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 학회를 이끌어 갈 밑그림은 그려져 있는가?
아직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다. 임원 구성 등을 마무리 되면 조만간 간담회를 열고 여러 가지 학회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겠다.
- 임플랜트 관련 3개 학회 통합에 대한 플랜은?
조심스럽게 올 가을에 열릴 추계 학술대회 공동 개최를 제안해 본다. 3개 임플랜트 관련 학회 간 회원들의 교류가 학회 통합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올 가을 추계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해 본 후 여러 가지 가능성을 고려해 보겠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