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끼’ 보여주세요”
치위협 학술대회 출전팀 공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창립 제33주년 기념 제10회 치과위생사의 날·제3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장기 자랑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위협은 이 같은 일환으로 장기자랑 예선을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받고 있다. 공모 대상은 각 지부 회원 및 치위생(학)과 학생으로 시간은 10분 이내로 제한하며, UCC로 제작해 krdha@chol.com으로 송부하면 된다. 예선 결과는 5월호 치위협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치위협 관계자는 “예선에 통과된 시도회 3팀, 학생 2팀은 종합학술대회 창립기념 페스티발에서 본선이 있을 예정”이라며 “총 1백50만원의 상금이 걸린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위협은 치과위생사를 상징할 수 있는 문구를 공모한다.
치위협은 치과위생사를 나타내는 통일된 문구를 각종 매체 및 홍보자료에 활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이 같은 공모를 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