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 안티에이징 ‘시선집중’
예치과, 엑스포서 큰 호응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0 안티에이징 엑스포’에 예치과 네트워크가 참여, 엑스포를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예치과 네트워크는 이번 엑스포에서 안티에이징 콘셉트를 바탕으로 덴탈 안티에이징 상품을 선보였다.
BriteSmile 치아미백 시스템, 치과계의 신기술인 휴먼 브릿지, 라미네이트 등 다양한 진료 상품을 융합, ‘Back 3~10"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등이 그것. 덴탈 안티에이징이란 ‘젊게 보이는 것"과 ‘저작 기능의 회복"으로 구분될 수 있다.
예치과 네트워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계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덴탈 안티에이징을 통한 중장년층의 구강 관리 캠페인을 지속해 왔다.
예치과 네트워크 담당자는 “안티에이징이라는 개념이 포괄적인 만큼 어떤 한 가지 진료과목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면서 “‘예 안티에이징 퓨전’ 패키지는 보다 다양한 진료를 통해서 고객들의 노화방지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예 안티에이징 상품의 설명을 들은 한 관람객은 “치아가 전체 인상이나 젊게 보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진료 전후 사진, 시뮬레이션 등을 경험하고 안티에이징 진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