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별 필수교육 준비 만전”

AGD 경과조치시행소위원회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경과조치시행 소위원회(위원장 국윤아·이하 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앰버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이달부터 전국 광역별로 진행되는 AGD 필수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달부터 서울·경기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광역별로 진행되는 필수교육이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교육 주제별로 연자 선정에 있어서도 분과학회 등의 협조를 통해 신중히 선정하는 한편, AGD 경과조치 신청자들에 대한 면허취득년도별, 지역별 등으로 세세히 분석해 효율적인 필수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도 신경써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위원회는 AGD 관리 프로그램 및 강연장 운영과 관련한 대행업체 선정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교육받는 회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도 노력키로 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