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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 확장 이전

관리자 기자  201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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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 확장 이전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가 지난 1일 연구실을 확장하고 미래지향적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픈식을 가진 연구실은 기존의 연구소를 확장 이전해 mechanical lab과 biological lab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센터와 연구동 1층에 각각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이날 연구실 오픈 행사에는 교수 및 연구소 연구원,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연구소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사진>.


신상완 연구소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연구소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좀더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연구소의 연구실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이 더욱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임상치의학연구소는 지난 2005년 설립한 이래 많은 발전을 거듭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정부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체재료를 접목한 차세대 골 이식재와 임플랜트 개발, CAD/CAM 등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