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우 서울대 명예교수
관악캠퍼스 기금 쾌척

최근 남일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가 후학들을 위해 관악캠퍼스 신축기금을 쾌척했다<사진>.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측은 지난달 2일 남 명예교수가 대학원 측에 관악캠퍼스 신축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 명예교수는 지난 1968년부터 1998년까지 30여년 간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