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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휴네스 병원가치 향상 원데이 워크숍(5월 23일)

관리자 기자  201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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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휴네스 병원가치 향상 원데이 워크숍(5월 23일)

비급여수가 고지 이후 대안 제시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비급여수가 고지 시행 이후의 개원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휴네스는 5월 23일 서초역 소재 휴네스홀에서 병원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비급여수가 고지에 따른 앞으로의 수가경쟁에 대비하는 ‘병원가치향상 원데이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 워크숍은 지난해부터 휴네스에서 시행해온 비급여수가고지 대비 가치실행 워크숍 레벨1의 가치인식과 레벨2의 가치실행 단계를 접목시킨 것으로 비급여수가고지 계도기간이 얼마 남은 현시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 및 실질적인 대비책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워크숍 연자인 윤홍철 휴네스 대표는 비급여수가고지제의 시행배경과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가치인식과 실질적인 가치분류실습을 통해 환자가 느끼는 병원의 가치를 알아보고 병원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바이탈사인’, 수가고지 이전 병원에서 최대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가정책 수립, 환자 커뮤니케이션 등 치과개원 환경의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아울러 병원의 비급여 진료비가 공개됐을 경우에 대비한 다중가격 마인드와 진료가치위주로 수가를 세분화 시킨 ‘Price Navigation System’(비급여 진료비 안내 책자)을 이용한 적극적 커뮤니케이션 방법, 수가정책 구성 및 관련 병원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계산 방법 등 현재 병원의 진료수가와 진료비를 직접 대입해 당장 쓸 수 있는 수가책정 방식을 공유할 전망이다.


윤홍철 대표는 “비급여 수가가 고지되는 상황에서 단순 수가 조정은 경쟁에서 단기적인 우위만을 차지하게 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좀 더 체계적인 대비를 하는 한편 병원의 가치와 진료 가치를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환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네스는 비급여수가고지 계도기간이 끝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병원에서 1차적으로 먼저 대비할 수 있는 진료비 구성 양식 샘플을 휴네스 카페(http:// cafe.naver.com/huneth4)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당일 워크숍 참가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수가 고지에 대응할 수 있는 진료비 안내 책자인 Price Navigation System의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의 경우 원장과 직원이 함께신청하면 15%할인, 3명이상 신청하면 20%할인 혜택이 있다. 문의 02-3474-5245(휴네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