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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배상책임보험사 “현대해상화재” /운영사는 MPS 선정

관리자 기자  2010.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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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배상책임보험사
“현대해상화재”
운영사는 MPS 선정


치과의사 의료배상책임보험 보험사가 현대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로 결정됐다.
치협은 최근 입찰서류심사회의를 개최해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예년과 같이 현대해상화재보험(주)을 보험사로, 엠피에스(MPS)를 운영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치협은 최근 각 지부 및 회원들에게 안내 공문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을 알리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공문에 따르면 보험료는 전년과 동일하며 역시 이번에도 임플랜트 시술을 하지 않는 회원과 시술을 하는 회원의 보험료를 차별화 했다.
임플랜트 시술을 하는 경우에는 가입안내서에 작성된 내용으로 가입하면 되고 임플랜트 시술을 하지 않는 경우에만 별도로 운영사인 엠피에스(MPS)에 문의 후 가입하면 된다고 치협은 밝혔다. 

다만 보험 만기 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추후에 신규로 가입하면 종전의 소급담보일이 소멸되고 신규 보험 가입일부터 행한 진료로 야기된 손해배상청구만을 담보해 무사고 할인 혜택 등도 없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