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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총동창회장 선출

관리자 기자  2010.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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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총동창회장 선출
전남치대·치전원 총동창회 정총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10일 광주 센트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양혜령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대학을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런 동문상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수년간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7회 졸업생 류석진 동문이 수상했다. 또한 신임 회장으로 양혜령 동문(현 광주시 시의원)이 선출됐다.


양혜령 신임 회장은 “첫 여성회장으로 동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올해 10월 30일에 있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30주년, 치의학 55주년 기념식이 치러지는 동문 학술대회 및 국제 심포지움, 치의학 5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26명의 치의학 55주년, 개교 30주년 준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됐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