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봄기운 맞으며…
연세치대병원 등반대회
북한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백형선·이하 연세치대병원) 구성원들이 하나가 됐다<사진>.
연세치대병원은 지난 10일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봄맞이 한마음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산대회에는 대학 및 병원 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이북5도청에서부터 비봉을 거쳐 사모바위까지 약 3시간의 산행을 하며 우의를 다지고 기관의 발전을 위해 전체 교직원의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등산대회 참가자들은 “모처럼 동료들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땀을 흘리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돼는 것 같다. 이번 등산대회를 통해 연세치대병원 가족들이 더 화합하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