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주 법안심사소위원에
국회 보건복지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간호협회 부회장 출신인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을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에 선임했다.
또 법안심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을 청원심사소위 위원장에 임명했다.

이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의원은 한나라당에 신상진, 손숙미, 원희목, 이정선, 이애주 의원이,  민주당은 박은수, 최영희, 전현희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법안심사소위는 국회에 발의된 보건복지 관련 법안들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권한을 위임받아 사전 심의를 통해 타당성과 공익성 등이 결여된 법안들을 골라내고 비슷한  법안은 하나로 묶어 전체회의에 보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