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스위스 ITI World 심포지엄 (15일~18일)
이성복·권용대·이석원 교수 참가
이성복·권용대·이석원 교수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0 ITI World Symposium’에 참석해 발표한다.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유일하게 구연 연자로 초청됐으며, 이성복·이석원 교수(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생체재료보철과)는 포스터 발표자로 참가하게 된다.
국제임플란트학자연맹(ITI)에서 개최하는 월드 심포지엄은 4년마다 세계 유명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프랑스어권인 문화의 도시 제네바에서 약 3000명의 임플랜트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ITI의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으로, 모두 약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ITI 팰로우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복 교수는 ITI 심포지엄 사전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한국대표 교육총괄 대표자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16일에는 권용대 교수가 발표하는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