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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회원 불편없도록 끝까지 최선”

관리자 기자  2010.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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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회원 불편없도록 끝까지 최선”
학술대회 준비위 분과위원장 회의

 

오는 4월 16~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준비위원회(공동준비위원장 김여갑·우종윤)가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점검시간을 가졌다<사진>.


준비위원회는 지난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분과위원장 회의를 열고 8개 분과위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학술대회 등록인원에 AGD 경과규정 신청자까지 더할 경우 학술대회 기간동안 최대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참석회원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준비위는 대회 기념품 및 도시락 준비를 포함해 18일(일)에 추가로 마련되는 강연장 등 참석자들의 동선에 대한 홍보에 신경쓰는 한편,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각종 정보가 담긴 별지도 제작해 대회당일 참석자들에게 배포키로 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16일에 열리는 개회식 및 전야제 행사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수구 협회장은 “그동안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준비위 관계자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면서 “특히 참석회원들이 불편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