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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병원 찾아가기’ 개발/ 메디파트너

관리자 기자  2010.04.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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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병원 찾아가기’ 개발
메디파트너

 

메디파트너(주)가 3차원 가상공간을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도입, 현재 위치의 근방에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주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론칭을 앞두고 있다.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라고 명명된 이 서비스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하면 반경 3km 내의 해당 병·의원을 검색, 일반 정보를 비롯해 아이폰을 통해 병원의 방향과 거리를 안내해 준다. 진료과목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안과,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과, 응급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3만5000여 개의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병원 찾아가기(i need medical)"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총괄한 메디파트너(주) 이동환 차장은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기점으로 기존 PC 기반 하에서 여러 검색 엔진을 통해 제공되는 병·의원 정보를 모바일 환경 내에서 보다 간단히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PC 환경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네비게이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다 사용자 친화적 관점에서 개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