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아시안퍼시픽서밋 Advance Course (5월 15~`16일)
임플랜트 전문가로 가는 지름길
임플랜트 기초과정을 마스터한 치과의사들에게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확실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아시안퍼시픽서밋(회장 김현철·이하 APS) Advance Course가 오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10층 APS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김현철 APS 회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강의와 실습을 직접 주도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랜트에 숙련된 치과의사에게도 골칫거리인 상악동 수술과 골결손에 대한 확실한 팁을 제공한다.
첫날 강연에서는 상악동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그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테크닉을 다룰 예정이다. 상악동 수술에 대한 개념을 Crestal Approach와 Lateral Window 두 분야로 구분하고 각 분야에 필요한 수술의 원리와 테크닉을 집중 연마한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김 회장이 집도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수직·수평적 골결손에 대한 다양한 술식의 이해와 실습이 진행된다. Split과 Expansion 술식 그리고 골이식을 통한 GBR 술식을 연마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APS 심화과정의 장점은 한번의 세미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에도 리빙웰치과병원의 멘토 프로그램과 연계돼 참가자들의 실력이 전문가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한다는데 있다.
리빙웰 멘토 프로그램은 연수회를 통한 강의와 실습, 또는 라이브 서저리 참관과 같은 핵심 사항들을 연수회 기간에만 한정하지 않고, 참가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정기적으로 동일 강의와 실습을 개방해 연수생 스스로가 Implant Specialist가 되기까지 후원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김현철 회장은 “임플랜트 시술 테크닉은 Basic과 Advance Course, 라이브 서저리 참관을 다 한다고 능력이 배양되는 것이 아니다. 계속된 반복과 스스로 깨우치려는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며 “임플랜트 전문가가 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해서 보여주고 훈련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만난 참가자들은 반복되는 리빙웰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보다도 빨리 Implant Specialist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APS 강남교육센터 02)334-2815, 담당자 장우영 대리 010-4660-5424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