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개교 30주년 ‘성대하게 치른다’

관리자 기자  2010.05.03 00:00:00

기사프린트

개교 30주년 ‘성대하게 치른다’
전남치대·치전원 준비위


지난달 13일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30주년, 치의학 55주년 준비위원회’가 열렸다<사진>.
오희균 치전원장, 양혜령 총동창회장, 고정석 준비위원대표, 김형수 자문위원대표를 비롯한 16명의 준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비위원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치의학 55년사 발간준비 및 전남대학교 치과대학과 동창회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몽골 의료봉사활동 ▲치의학 교육 국제 심포지엄 ▲해외 현장 학습보고회 ▲BK21 심포지엄 ▲동문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논의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 10월 30일과 31일에는 홈커밍데이 및 동문친선 골프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홈커밍데이에는 ‘광주 세계 김치문화축제’ 및 ‘광주 비엔날레’와 연계된 가족여행코스를 만들어 동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는 지난달 17일과 18일에 열리는 치협  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해 동창회원들과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30주년, 치의학 55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홍보했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또 신구 임원간담회를 지난달 12일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각 이사들은 회무를 인수인계하고 치과대학 총동창회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특히 올해 진행될 전남대학교 치과대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