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플랜트계 새로운 돌풍
Dentium China Symposium 2010
덴티움 중국법인이 주최한 Dentium China Symposium 2010이 지난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중국 명문대 상해교통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돼 중국 치과계에 불고 있는 임플랜트 열풍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사진>.
한국의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을 비롯해 북경대, 제4군의대 등 중국 최고의 구강학과 교수진들과 현지 유명 치과의들이 연자로 나선 이번 심포지엄은 점차 높아지는 중국 환자들의 니즈에 맞춰 임플랜트의 심미성과 Immediate Loading에 관한 수준 높은 임상사례 및 동영상 자료를 선보임으로써 베이징, 상하이 및 주변 대도시에서 참석한 12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울러 강연장 외부 홀에 마련된 신제품 소개 Section에는 SlimOnebody와 SimpleLine II을 선보여 큰 주목을 끌었고 Hands-On Section에서는 상악동 시술을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해 주는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중국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덴티움 중국법인은 상하이와 심천에 각각 지사를 설립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국 치과의사들이 덴티움의 뛰어난 기술력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