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대학원장
연송치의학상 상금 기부
대한치의학회가 수여하는 제6회 연송치의학생 대상을 수상한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이 수상상금 4백만원을 스마일재단과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절반씩 기부했다.
김 원장은 평소 스마일재단의 정기 후원 회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미국 연수 중 스마일 기부보험 협약식 소식을 접하고 재단 사무국으로 연락해 기부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제1회 기부보험자가 될 정도로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 원장은 “치과의사라면 당연히 치과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성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김수관 원장의 수상 기쁨을 스마일재단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며, 앞으로도 치과계의 많은 인사들이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치과계의 모든 분들이 행복한 나눔과 함께 행복한 성공까지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의 : 안다현 사회복지사 02-757-2835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