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 신임 회장 선출

서울치대 여자동문회 정총

허윤희 원장이 서울치대 여자동문회(이하 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동문회는 지난달 17일 강남 파이낸스센터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동문회 신임회장으로 허윤희 동문(34회)을 추대했으며 신임 감사로는 고성희 동문(33회), 김윤이 동문(33회)을 각각 선임했다.
또 그 동안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김명원 동문(8회)이 감사패를 전달받는 순서가 마련됐으며 이어 2009년도 회무 보고 및 결산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각각 통과됐다.

이날 총회에는 정필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홍예표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동창회장, 심현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 개최와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편 2부 순서에서는 만찬과 함께 석창인 동문(41회)이 ‘치과의사와 Wine’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