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ITI SAC 교육코스’

기초서 심화 풀코스… 성공적 마무리

세계적인 임플랜트 연구 네트워크 ITI가 올해에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최상의 임상술식을 전수했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주)가 후원한 제1차 ITI SAC 교육코스가 지난달 25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육코스의 교수진으로 나선 한동후 연세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교수와 이성복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교수를 비롯한 8명의 ITI 한국지부 펠로우들은 각각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를 전담해 2개월에 걸쳐 기초에서부터 복잡한 심화과정까지 하나의 풀코스로 교육하는 체계화된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다양한 핸즈온 강의가 뒷받침돼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임상 테크닉을 전수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스트라우만 측은 “세계적인 스트라우만 임플랜트와 걸맞게 최고의 강사진과 최고급 실습재료를 갖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코스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ITI는 임플랜트 치의학 및 조직재생관련 각종 분야의 전세계 전문가들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국제적인 학술단체로서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추구하고 있다. ITI 한국지부는 현재 총 95명의 멤버와 12명의 펠로우로 구성돼 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